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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늘(14일) 밤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SBS는 잠시 뒤인 저녁 8시부터 지상파 채널은 물론 SBS 뉴스 홈페이지에서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온라인 생중계로 방송합니다.
오늘 맞붙을 세르비아는 힘과 높이를 앞세운 수비 위주의 팀으로 콜롬비아와는 색깔이 다릅니다.
신태용호는 이번에도 강한 압박과 투지로 승리의 돌파구를 찾을 계획입니다.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들이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월드컵의 해'를 앞두고 뭔가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4년 5개월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A매치 입장권 2만 장이 예매된 가운데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을 향한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생중계 보러 가기 ▶ https://news.sbs.co.kr/news/live.do
[한국-세르비아 평가전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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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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