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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할리웃톡]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로 만난다…아마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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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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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 TV시리즈를 제작한다.


아마존은 14일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 판권을 획득했다"며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에스테이트 앤 트러스트, 하퍼콜린스, 워너 브라더스의 뉴라인시네마와 협력해 제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마존 스튜디오 측은 "'반지의 제왕'은 한 세대를 사로잡은 가장 큰 상상력이며, 동시에 문화적 현상이기도 했다."며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를 제작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데드라인' 등 복수의 외신은 이번 TV 시리즈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형식의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J.R.R. 톨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반지의 제왕'은 지난 2001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2002년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2003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까지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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