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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황금빛' 서은수, 신혜선 걱정하는 박시후에게 "동생도 아닌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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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황금빛' 서은수가 신혜선을 걱정하는 박시후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에게 서지안(신혜선 분)의 안부를 묻는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서지수에게 "서지안은 집에 들어갔냐"고 물었고 서지수는 "지안이 어제 제가 여기 올 때까진 안 들어 왔다. 아마 어젯밤에도 안 들어 왔을 거다"라고 답했다.


최도경은 "연락도 없이 안 들어왔는데 언니 걱정 안 되냐"며 물었고 서지수는 "지안이가 얼마나 자존심 강한 애인데 부모님 얼굴 보기 힘들어서 그런 걸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럼에도 계속 걱정하는 최도경에 서지수는 "오빠가 왜 계속 지안이 걱정을 하냐. 오빠 동생도 아닌데. 며칠 지나면 들어갈 거다"라며 짜증을 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오후 8시에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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