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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창열 킨텍스 사장 연임시도에 전시업계 반발' 관련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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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킨텍스 사장 연임시도에 전시업계 반발’ 관련 정정보도문

이데일리

[이데일리 정태선 성세희 기자] ‘임창열 킨텍스 사장 연임시도에 전시업계 반발’ 관련 정정보도문

본 신문은 지난 8월 20일자로 홈페이지에 ‘임창열 킨텍스 사장 연임시도에 전시업계 반발’이라는 제목으로 임창열 사장의 연임 결정을 앞두고 그동안의 갑질경영으로 국내 전시업계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기사내용과 달리 임대료의 경우 연간 8%인상이 아닌 연평균 2% 인상하였으며 이로 인한 매출 증가분도 50억원이 아닌 4.55억원에 해당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식품산업대전 공동주관 내용도 식품관련협회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였으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해당하며 공동주관으로 인한 킨텍스의 매출도 80억원이 아닌 24억원임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전시장 방염규정을 사전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변경하여 일부 방염업체의 이익만 증가시켰다는 보도 또한 킨텍스 방염 규정이 2007년부터 동일한 내용이였으며 제출서류를 국가기관에서 발급하는 법정서류로 변경한 것이기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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