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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리뉴얼한다…연 2.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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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서 금리우대 코드 발급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가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코드K 정기예금’의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상품의 기준금리를 현행 1.9%에서 2.0%로 인상하고 기존 회차별 진행 방식에서 상시판매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금리우대 코드를 제공하는 제휴처를 확대하고 금리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들도 검토한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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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수신 상품이다.

케이뱅크는 개편 전 이벤트로 오는 12일 자정까지 7일 간 모바일커머스 티몬에서 코드K 예ㆍ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한다.

코드K 정기예금은 1인 1계좌,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티몬에서 발급받은 금리우대 코드 입력 시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500억원, 자유적금 5000좌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된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우대 코드는 네이버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코드는 티몬 앱 또는 웹사이트 ‘오늘의 이벤트’ 메뉴 내에 있는 ‘케이뱅크 코드K 예금ㆍ적금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코드는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발송된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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