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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 가져가는 두산 |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3일 오전 9시40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으로 간다.김태형 감독과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32명 등 44명이 참가한다.
3~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마무리 훈련을 한 다음 29일 오후 2시10분 돌아올 예정이다.
선수단은 유망주들이 대부분이다. 마무리 김강률, 이용찬, 허경민, 최주환을 제외하면 1.5군 중심이다.이들은 캠프에서 기초체력 훈련, 기량 향상에 주력한다.
◇두산 마무리 훈련 참가자▲감독= 김태형 ▲코치= 강석천 공필성 이용호 강동우 최경환 권명철 조경택 이병국 유태현 천종민 김강 ▲투수= 김강률 이용찬 홍상삼 변진수 고봉재 이영하 박치국 장민익 이현호 송주영 현기형 김정후 정덕현 김호준 최동현 ▲포수= 박세혁 박유연 신민철 ▲내야수= 최주환 허경민 서예일 양종민 황경태 계정웅 정기훈 이병휘 ▲외야수= 국해성 조수행 정진호 김인태 이성곤 홍성호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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