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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로골퍼 박시현-kt 투수 최대성 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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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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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골퍼 박시현(29)과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이 12월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 후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174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의 박시현은 2009년 KLPGA 투어 대상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시현의 가족은 스포츠패밀리로 유명하다. 어머니 유애자 씨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한국배구연맹 유소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동생 박성호는 국내 최고의 장타왕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회원으로 한국장타선수권대회와 일본드라콘장타대회를 석권했고, 미국 월드롱드라이브콘테스트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최대성은 2004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부터 kt에서 뛰고 있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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