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C New York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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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웨스틴 뉴욕호텔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개당 1000달러짜리 베이글을 판매한다며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 베이글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송로버섯 크림치즈가 발려져 있고, 고지 베리 리에슬링 젤리와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
웨스틴 뉴욕호텔은 지난 2007년에도 이 베이글을 한시적으로 출시했었다.
연말 행사상품으로 출시된 이 베이글은 호텔 투숙객들을 상대로 판매되며 상품 구매를 원하면 하루 전에 룸 서비스를 이용해 예약해야 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홈리스(노숙자) 지원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New York POST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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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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