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가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 한샘 ‘신혼가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겨울엔 온수매트·여름엔 쿨링매트가 하나로

한국일보

매트리스 하나에 온수매트와 쿨링매트 기능이 함께 내장된 한샘의 ‘유로 502 올시즌 매트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 혼수시즌이 다가오면 예비 신혼부부들은 어떤 가구를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이들을 위해 한샘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신혼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우선 한샘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스마트 온수매트와 쿨링 기능이 양면 내장된 ‘유로 502 올시즌(ALL - SEASON)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유로 502 올시즌 매트리스’는 경동나비엔의 고급형 온수 매트와 동일한 보일러를 적용해, 45°C의 온열 기능을 선사한다. 반대편 쿨링 토퍼는 습기가 많은 여름에도 매트리스를 보송하게 유지시켜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두 토퍼 사이에는 수면 중 허리-어깨 지지력과 흔들림 방지를 위한 3종 포켓 스프링을 인체공학적으로 배열했다.

신혼여행지에서 봤던 낭만적인 호텔 침실을 ‘우리집’에 들여놓고 싶다면, ‘유로 501’을 추천한다. 침대 헤드와 협탁, 화장대 등을 동일한 색상으로 만들었으며, 이들을 벽에 붙여 일렬로 배치하면 마치 호텔 스타일의 맞춤 가구를 주문한 것처럼 통일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활용성. 신혼에는 Q사이즈 침대로 사용하고, 자녀 출산 후에는 SS사이즈 침대를 추가해 패밀리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주거공간이 소형화됨에 따라 모듈형으로 구성돼 한층 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파도 최근 신혼가구의 트렌드이다. ‘밀란 301’ 4인용 제품의 가로길이는 기존의 한샘 소파보다 약 30cm가량 짧은 260cm로 비교적 작은 평형대에 사는 고객들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모듈형 형식으로 자유롭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우리집 옷방을 ‘맞춤 드레스룸’으로 꾸미고 싶다면 ‘바흐 드레스룸’에 주목하자. 한샘의 ‘바흐 드레스룸’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별로 5가지 대표 플랜을 제안한다.

한편 한샘은 홈페이지에 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30개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패키지를 제시한다.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 개 인테리어 대리점에서는 3D 인테리어 설계프로그램인 ‘홈플래너’로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