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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박태환은 1분45초01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슬럼프를 극복하며 부활한 박태환은 이번 체전을 앞두고 호주에서 훈련했다. 체전 출전을 위해 지난 15일 귀국한 박태환은 자유형 200m 예선 2조 1위를 차지하며 순로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2조 2위는 1분50초73을 기록한 최주현(부산)이 차지했고 1분50초94를 기록한 장상진9충북)이 그 뒤를 이었다.
박태환은 23일 오후 열리는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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