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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생활상식]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과자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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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맨: 아~ 입 심심해. 과자 먹을까.

먹다 남은 과자를 집은 상식맨, 그런데.

상식맨: 아윽!! 벌써 이렇게 눅눅해졌어.

누구나 과자를 먹다가 남긴 경험이 있는데요. 남은 과자 눅눅하다고 버리지 말고 이렇게 보관하세요!

상식맨, 페트병이랑 깨끗한 비닐봉지, 그리고 가위나 칼을 가져오세요.

상식맨: 여기 가져왔어요.

모두 가져왔군요. 그럼, 남은 과자를 비닐봉지에 담아주세요. 페트병은 입구 부분을 잘라 주세요.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요~

상식맨: 다 잘랐어요. 이젠 어떻게 하죠?

비닐봉지 입구를 페트병 입구 아래로부터 쭉 밀어 올려주세요.

페트병 입구로 비닐봉지가 어느 정도 나오면 싹 펴서 아래로 정리해주고요.

페트병 뚜껑을 닫아보세요.

빨대를 이용해 남은 과자를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굵은 빨대 2개와 가위가 필요합니다.

먼저 1번 빨대를 한쪽 면만 세로로 잘라주세요.

2번 빨대는 과자 봉지 입구에 대고 돌돌 말아주세요.

1번 빨대를 2번 빨대에 끼워주세요. 어때요?

상식맨: 와~ 이렇게도 되는구나.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남은 과자 보관법!

▶비닐봉지에 남은 과자를 담은 뒤 자른 페트병으로 밀봉하면 되고,
▶빨대를 과자 봉지 입구에 대고 만 다음, 한쪽 면만 자른 빨대를 겹쳐 끼우면 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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