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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사진] 문 대통령 1호 ‘이니시계’ 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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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 대통령 1호 ‘이니시계’ 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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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2017 위아자 나눔장터’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 등 4개 지역에서 38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증한 일명 ‘이니시계’의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니시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가 있다. 이 시계는 지난 8월 14일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때 총무비서관이 견본품으로 가져왔던 것으로 임 실장이 보관하다 위아자에 기증했다. 사실상의 1호 이니시계로 이날 이름과 직업을 밝히지 않은 중년 남성에게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니시계의 원가는 4만원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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