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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황재균 선수-공서영 아나, 함께 배구 관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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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경기장을 찾은 황재균(왼쪽)과 공서영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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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황재균(31)과 공서영 아나운서(30)가 배구경기장에서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OSEN에 따르면 황재균과 공서영은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2017-2018 도드람 V리그 우리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편안한 복장의 황재균과 재킷을 걸친 공서영은 경기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고 귓속말을 주고 받았다.

두 사람은 앞서 몇 차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해 주목을 받았다. 공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재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요 녀석(황재균) 오랜만이네. 미국 다녀오더니 잘생겨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과거 그룹 '클레오' 멤버였던 공서영은 아나운서로 변신해 최근 '공서영의 특별한 오늘', '1%의 정보', '직진의 달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황재균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뛴 뒤 9월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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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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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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