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상의 날'은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체크와 적십자봉사회 및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등 민간협력 단체에서 지원하는 참여자 인솔 및 문화체험 등이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로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행복밥상의 날에 참여하고 있는 나눔식당은 봉평막국수, 홍춘관, 양평명품한우, 몽실식당, 전주관(양수콩나물국밥), 가마봉한우집, 계정횟집 등이 정성을 다 했다.
이어 고바우설렁탕, 개군암소마을, 녹수청산, 활거리식당, 제이앤백헐리웃카페, Mr.J 카페 갤러리, 양평하누만, 사랑방 등 총 15개소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매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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