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맑다가 강풍…미세먼지 농도 보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영동에는 이날 새벽부터 23일까지 10∼40㎜, 경북·경남 동해안은 낮부터 5∼20㎜가량 비가 쏟아진다. 제주에는 새벽 한때, 강원영서와 경북 동부 내륙지역에는 오후 한때 5㎜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경상 내륙지역 일부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0∼4.0m, 남해 먼바다에서 3.0∼7.0m, 동해 먼바다에서 2.0∼7.0m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제주와 경남 남해안,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친다. 또 이날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 주민은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