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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저께TV] '정법' 추성훈X딘딘, 병만 족장 없이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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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추성훈과 딘딘이 병만 족장이 없는 자리를 채우며 고군분투했다. 김병만의 부상으로 족장이 된 추성훈과 딘딘. 추성훈은 오종혁, 노우진, 채경을 이끌었고, 딘딘은 로이킴과 정다래를 이끌며 부상 없이 생존을 무사히 마쳤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피지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눠 생존했고 추성훈과 딘딘이 족장이 됐다.

노우진은 김병만에게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으로 지었고,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근사한 집을 완성했다. 이날 추성훈은 노우진을 놀리며 입담을 과시했다. 낮에 노우진에게 당한 추성훈은 오종혁, 채경과 편을 먹고 노우진을 놀렸다.

사냥을 나간다는 노우진에게 불을 지켜야 한다며 오종혁과 채경까지 못 가게 했다. 제작진 역시 노우진에게 셀프로 촬영을 하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노우진과 추성훈은 장어를 잡아 부족원들을 먹였다.

딘딘은 정나래와 사냥에 나섰다. 어두운 숲에서 망고, 카나바 등을 채집해 부족원을 먹였다. 이후 나래의 활약으로 물고기 사냥에도 성공,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세 사람은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였던 절벽에서 수영을 하며 생존을 마무리 지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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