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참배 후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7월 14일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예결위원회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처리에 발이 묶여 참배 일정을 연기했다. 9월 15일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따른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고 보고 재차 방문을 미뤘다.
이 총리는 봉하마을 방문 후 오후 3시30분에는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부산지역 조선업계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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