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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동정]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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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


【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4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 보드룸에서 호세 블란돈(Jos? I. Bland?n) 파나마시티시장과 만나 '서울시-파나마시티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파나마시장이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시장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을 찾으면서 성사됐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교통·대기질개선·도시계획·전자정부·문화·공공보건·관광 관련 정보 및 지식·경험 공유 ▲교역·투자·기술 공유 등을 통한 경제 협력 및 재정 투자 확대 ▲문화·관광 산업 협력 및 인적 교류 추진 ▲각종 행사 및 국제회의를 통한 도시 간 교류 증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루벤 아로세메나 발데스(Ruben Arosemena Vald?s) 주한파나마대사가 박 시장 면담시 기증을 제안한 가브리엘라 바티스타(Gabriela batista) 작가의 파나마 나비 조각품 '엘레노르(Helenor)'를 지난 10일 설치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턴 서울대공원 곤충관 입구에서 제막식을 갖는다.

박 시장은 이어 오후 6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과 면담하고 명예시민증과 매달을 수여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와 공동협력한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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