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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알바트로스’ 홍진영, 편의점 알바도 마스터...친절한 홍선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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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알바트로스’ 홍진영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마스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래퍼를 꿈꾸는 청춘 수진 씨를 대신해 추성훈과 함께 상품 계산, 교통카드 충전, 영수증 조회, 택배 등 편의점의 다양한 업무에 도전했다. 홍진영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판타지가 있다. 먹을 것이 많이 있으니 중간 중간 음식들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전은 홍진영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이들은 편의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인수인계에 돌입했다. 오프닝 없이 시작된 교육에 당황했다. 할인카드 적립, 서비스 교통카드 충전, 영수증 조회, 택배 등 낯선 업무에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두 사람은 “생각과 전혀 달랐다 이번에 진짜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실전 업무에 투입된 두 사람은 연신 실수를 연발했다. 포스기 다루는 것부터 영수증 재발행까지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수진 씨의 도움을 받아 점차 적응해 나갔다. 특히 홍진영은 단시간에 척척 배우며 추성훈을 도왔다.

한편 안정환과 유병재는 피자매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유병재는 금세 적응 했지만 안정환은 어딘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포스 업무에서 실수를 연발했고 유병재는 피자 토핑에서 실수를 해 버려지는 실수를 저질렀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폭풍 같은 아르바이트를 마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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