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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성기 "문재인 대통령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힘 실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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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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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안성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18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정지영 심사위원장, 이제훈 특별심사위원, 이주영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이날 안성기는 지난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깜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여러가지로 영화제에 힘을 실어줬다고 생각한다. 영화인으로서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기는 "그런 것들이 힘이 되서 부산국제영화제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아시프 15주년 특별전' 초청작인 '골수팬'과 '내 인생의 물고기'이다. 폐막작은 올해 경쟁부문 수상작이 상영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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