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열혈강호’ 홍보모델로 배우 오달수 합류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배우 오달수를 선정했다. 배우 오달수는 오는 16일 TV광고를 통해 ‘열혈강호’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오달수는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 등의 흥행작에 출연한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영화계 흥행 보증수표라고 평가 받는 배우 오달수와 유명 지식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유명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올해 4월 중국 시장에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한바 있다. 현재 룽투코리아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