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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아이 침대에서 '맹독 살무사' 7마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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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의 침대에서 맹독성 뱀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 호주 멜버른 아기 침대 안에서 거대한 뱀이 발견됐다. 뱀 전문 사냥꾼 레이몬드 호저가 공개한 비디오에는 어린아이 침대에서 살고 있던 뱀 가족이 포획되는 장면이 담겼다.

발견된 뱀은 무려 7마리로, 한 쌍의 다 자란 뱀과 다섯 마리의 새끼뱀이 아기 인형 사이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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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레이몬드는 맨손으로 침착하게 큰 뱀을 제거한 뒤, 새끼들도 차례로 포획했다.

그는 데일리메일 호주판과의 인터뷰에서 "뱀이 침대에 숨는 건 매우 드문 일"이라며 포획된 뱀은 미국살무사 종으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위험한 종이라고 밝혔다.

레이몬드는 "매년 300마리에서 400마리의 뱀을 잡는데, 이 가운데 99%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뱀을 맨손으로 잡는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뱀의 신체 언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뱀이 사람을 물 의도가 있는지 파악하고, 그렇지 않을 때만 맨손으로 뱀을 잡는다는 것이다.

치명적인 뱀을 맨손으로 만지는 레이몬드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용기"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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