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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번엔 설원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 DLC 1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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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설원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 DLC 1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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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라이즌 제로 던: 프로즌 와일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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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11월 7일, ‘호라이즌 제로 던’ DLC ‘프로즌 와일드’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지난 2월, 게릴라게임즈가 발매한 PS4 독점 타이틀로, 인류 문명이 쇠퇴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인 여전사 ‘에일로이’는 거대한 기계 생명체와 싸우며,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과거 인류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게임은 출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출시 2주 만에 260만 장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DLC ‘프로즌 와일드’는 설원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본편에서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던 ‘바누크 부족’의 국경지대에서 펼쳐지는 10시간 분량의 모험, 새로운 기계와의 혈투 등을 즐길 수 있다. 단, DLC 지역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호라이즌 제로 던’ 본편을 어느 정도 진행해야 한다.

‘호라이즌 제로 던: 프로즌 와일드’는 11월 7일 발매되며, 가격은 22,800원이다. 또한, 예약 주문 특전으로 ‘바누크 에일로이 아바타’가 제공되며, PS플러스 가입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SIEK는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도 발매할 예정이다.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호라이즌 제로 던' 본편 및 '프로즌 와일드 DLC',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서 제공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다. 컴플리트 에디션은 12월 5일 발매되며, 가격은 51,800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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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 (사진제공: SIEK)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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