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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금니 아빠’ 이영학, 신상정보공개 ‘인천 초등생 범인도’ ‘중범죄자들은 모두 다’ 세간의 반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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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청사에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살인, 성범죄, 약취·유인, 강도, 폭력 등 특정강력범죄 사건이 발생하면 수사기관이 요건을 따져 피의자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경우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증거가 충분’ ‘국민 알 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 범죄 예방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 등 요건을 모두 갖춰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ss****** 좋은 결정이며 환영한다” “band**** 모든 범죄 인간은 다 공개해라” “kba1**** 전과 기록까지 다 공개해라” “sky_**** 앞으로 살인사건 등 중범죄자는 모두 개인정보 공개하길 바란다” “rudf**** 인천초등학생 범인도 얼굴공개해라” “mede**** 사회로 복귀시키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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