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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금니 아빠’ 신상 정보 공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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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진은 이영학이 자신의 SNS에 올린 모습.


서울경찰청은 12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여중생 살인 및 사체유기 피의자인 이영학(35.구속)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 범위는 이름과 얼굴이다.

이날 열린 신상공개위원회에는 서울경찰청 장경석 수사부장과 임호선 생활안전부장을 위원장으로 수사 주무 과장 등 사건관계 경찰 간부와 변호사와 의사, 교육자, 심리학자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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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달 전 투신자살한 아내의 영정을 들고 있는 이영학의 모습. 유뷰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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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이 자신의 SNS에 올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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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가 1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사건 현장에서 진행된 현장검증에서 시신이 든 검정색 가방을 차에 싣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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