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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7회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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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통해 접수...수상자에 상장과 상금, 인사상 특전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0일까지 제7회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청렴한 자세로 구민에게 헌신 봉사하는 공무원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추천 대상은 용산구청과 관할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이다. 민원 업무를 공정, 투명하게 처리하고 시민의 권리보장에 힘쓸 뿐 아니라 건전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무원을 용산구민 자격으로 추천할 수 있다. 부서(동)장 내부 추천도 가능하다.

단 추천일 현재 징계 요구 중에 있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자로서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접수가 마감되면 서류심사와 공개 검증, 공적 사실 확인, 청백공무원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이어간다.

심사위원회는 구청 4급 이상 공무원 1인과 유관 기관 추천을 받은 전문가 11인 이내로 구성되며 수상자 선정 및 수상 등급을 결정한다.

선발 인원은 2명이다. 등급은 대상(1명)과 본상(1명)으로 나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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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대상으로 받은 김증곤 팀장(맨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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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연말 종무식에서 이뤄지며 추후 수상자에게 희망부서 우선배치, 해외연수 등 인사상 특전도 제공한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이는 추천서를 작성, 우편(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9층 감사담당관) 또는 팩스(☎2199-5500), 담당자 이메일(amini@yongsa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은 용산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는다.

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을 제정, 공·사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청백공무원 11명(대상 5명, 본상 6명)을 6회에 걸쳐 선발했다. 역대 수상자들은 상금 일부 또는 전부를 국내외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구는 청백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전국 7위)을 받은 바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구의 청렴은 기본적으로 공직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공직사회를 더 투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청백공무원 선발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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