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1대100' 최현우, 14단계 돌파 '기염'…최후의1인 예언마술 적중(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최후의 1인 예언 마술을 적중시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오프닝부터 최후의 1인을 예언했으며, 해당자의 숫자가 들어 있는 종이를 투명한 박스에 넣었다고 밝혔다. 해당 박스는 방송 내내 무대 앞을 지켰다.

거침 없는 지식과 상식으로 최후의 2인까지 진격했다. 찬스를 써도, 다른 이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푼 것.

또 운도 따라줬다. 최현우는 최후의 3인이 남았을 때, 스포츠 관련 문제를 보고 1인의 답 찬스를 선택했다. 선택된 1인은 체육 교사로서 모를 수가 없었던 문제. 결국 체육 교사 도전자와 함께 최후의 1인 문제까지 올랐다.

5번의 무승부 끝에 체육교사 63번 도전자가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최현우는 14단계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미술 문제에소 고배를 마셨다.

최현우는 방송 전 적은 최후의 1인 숫자가 담긴 박스를 공개했고, 숫자에는 63번이 정확히 써져 있어 에언 마술까지 적중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