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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장혁·박세영,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 최종 합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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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배우 장혁과 박세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에 최종 합류했다.

26일 오후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자리에는 배우 장혁, 박세영, 장승조 등이 참석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에어시티', '장영실'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등을 선보인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장혁과 박세영은 ‘돈꽃’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박세영은 지난 25일 ‘돈꽃’의 캐스팅을 고사했다고 알렸으나, 곧 작품 출연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이후 박세영은 ‘돈꽃’에 최종 합류하며 대본 리딩에 참석하게 됐다. 이로서 ‘돈꽃’의 출연진이 윤곽을 드러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돈꽃’은 현재 방송 중인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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