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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동차메모] 볼보,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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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더 뉴 XC60’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 뉴 볼보 XC6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세대 XC60은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볼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2세대 모델로 볼보의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새로워진 더 뉴 XC60은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45㎜, 전폭은 10㎜ 늘어나고 전고는 55㎜ 낮아졌다. 휠베이스는 90㎜ 길어져 한층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더 뉴 XC60에는 볼보 최초로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등으로 구성된 조향 지원을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전 트림에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반자율주행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 II(’를 기본 적용했다. 더 뉴 XC60의 국내 출시 모델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채택한 디젤 엔진 D4와 가솔린 엔진인 T6로 구성된다. 모든 모델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고효율을 동시에 발휘하는 볼보의 최신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2.0ℓ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민첩하면서도 균형 잡힌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XC60 D4는 최대 토크 40.8㎞·m, 최대 출력 190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가솔린 모델인 더 뉴 XC60 T6는 최대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XC60은 디젤 엔진인 D4와 가솔린 엔진인 T6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090만~7540만원이다.

스포츠서울

한국타이어가 추석을 맞아 차량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제공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고객들의 안전한 한가위 귀성길 운행을 위해 차량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7월말 진행한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기간 동안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운행 차량 2대 중 1대는 타이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최장 열흘에 달하는 한가위 연휴기간 동안 장거리 귀성길 운행을 계획한 운전자에게 ‘원스탑(One Stop) 차량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0월 9일까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유료 정비 서비스를 받는 등 모든 신용카드 결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10만명에 한해 선착순 제공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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