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여자친구 소원이 자신의 키를 직접 인증해 화제다.
소원은 26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키 의심한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키와 BMI(체질량지수) 수치를 공개했다.
상당히 이례적이다. 보통 그룹 사이에서 멤버들의 키와 몸무게는 매우 민감한 이야기 중 하나인데, 소원은 이를 당당히 인증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 172cm에 BMI 17.1%가 기록돼 있다. 포털 사이트 키 172cm에 대한 의문을 단번에 불식시킨 것이다. 팬들은 소원의 키 인증에 환호하고 있다.
특히 몸무게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팬들은 키와 BMI를 통해 소원의 몸무게가 대략 50kg일 거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에 이어 지난 13일 '여름비'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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