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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케이윌 "데뷔 10년 만에 뮤지컬 신인상...나름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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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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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케이윌이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케이윌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논픽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케이윌은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쇼케이스를 하는 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지만 지난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 역으로 뮤지컬 신인상을 받는 등 바쁘게 활동했다.

케이윌은 "데뷔 10년 만에 신인상을 받았다. 나름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배우면서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폴 인 러브'라는 곡이 수록돼 있다. 이 곡은 케이윌의 자작곡이다. 케이윌은 "습작이 돼 있는 게 많지 않냐. 내 곡이라서 꼭 넣어야 한다기보다는 앨범에 잘 어울리면 넣고 아니면 빠지게 되고 그런데 이번에는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발칙한 동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 노래를 살짝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새 앨범 타이틀곡 '실화'는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꽃이 핀다'에 이은 케이윌 표 이별 발라드다. 연인과 헤어진 현실을 믿지 못하다 결국은 후회하고 아파하는 감정을 노래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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