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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유재석X박명수, '스타' 내려놓고 아버지로 운동회 참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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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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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자녀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 초등학교 운동회 온 아버지’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운동회 모습인 것 같지만, 그 가운데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는 것.

유재석은 초등학생인 아들 지호 군이 운동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거나, 학부모들의 줄다리기 경기에 참여하는 등 일반 학부모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박명수 역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민서 양을 위해 운동회에 참석, 줄다리기 경기에서 기를 쓰고 줄을 잡아당기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돼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유느님도 아들 앞에선 평범한 아빠’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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