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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RE:TV]'냉부해' 김완선, 이연복 '완선이는 이걸 먹고 웃지'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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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냉장고를 부탁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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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완선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에 감탄을 이어갔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완선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셰프님들~ 중식을해줘요"라는 '중식' 대결에서 김풍과 이연복이 맞붙게 됐다.

평소 중국요리를 좋아하는 김완선을 위해 김풍은 '김완섬'이라는 딤섬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연복은 '완선이는 이걸 먹고 웃지'라는 제목의 대만식 소고기탕면과 대구살찜을 만들어 냈다.

김완선은 이연복의 요리를 맛본 후 정말 이름처럼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계속해 감탄사를 연발한 김완선은 "정말 대만으로 돌아간 느낌이다"라고 평하며 이연복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이연복은 중식대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어 미카엘과 샘킴의 채식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나 오늘~오늘밤은 채소가 그리워요"라는 '자연주의 요리' 대결에서는 미카엘의 '채소퀸', 샘킴의 '채소를 말아요'가 맞붙었다.

김완선은 샘킴의 파스타와 마 샐러드 요리를 맛보고 "공중에 있는 듯한 향기가 난다"고 평하며 그의 요리를 선택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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