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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정상회담' 오헬리엉·오오기의 가족 이야기(Ft. 전현무·유세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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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비정상회담' 오헬리엉과 오오기가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맞이 형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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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는 오헬리엉 형제(형 자비에, 조카 캐리얀)와 함께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일주일간 서울에 머문 자비에와 캐리얀은 청계천, 수산시장, JTBC 녹화장을 돌며 추억을 만들었다.


일주일 뒤 일본으로 떠난 세 사람은 그곳에서부터는 MC 전현무와 함께 했다. 외동 아들인 전현무는 세 사람의 단란한 가족 생활에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네 사람은 도쿄 도심을 구경하고, 고즈넉한 바닷마을인 가마쿠라를 방문해 일본의 자연을 체험했다. 전현무는 "쓰레기가 하나도 없다"며 일본인들의 문화 의식에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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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기는 형들(신지, 요시노부)과 일본 여행을 했다. MC 유세윤이 이들과 함께 했다. 각각 도쿄와 사가 현에서 살고 있는 형들 때문에 여행 장소는 중간 지점인 구라시키로 결정됐다.


유세윤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농담을 주고 받으며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오오기는 형들에게 자신의 '비정상회담' 활약상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형제들은 오오기가 계속 한국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형들의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오오기는 세계적인 미술가 쿠사마 아요이가 만든 나오시마 섬을 구경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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