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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영스' 정세운 "케이윌 선배님과 댄스 우열? 붙어봐야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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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정세운이 소속사 선배 케이윌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슈가볼과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운은 라이브로 자신의 타이틀곡 '저스트 유'를 불렀다. 라이브를 부르면서 정세운은 안무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국주와 슈가볼은 "데뷔한 지 한 달 됐다"는 정세운에 깜짝 놀랐다. 슈가볼은 "전 10년이 넘는다. 한 달 된 후배라는 걸 떠나서, 동료 뮤지션으로 정말 좋았다. 즐겁게 잘 들었다"고 극찬했다.

정세운은 "댄스 자신감 오른 것 같다"고 말하는 이국주의 질문에 "95%까지는 자신감이 오르지 않았나 싶다. 춤은 아직 약간 자신이 없는 게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선배인 케이윌과 댄스로 붙으면 어떻게 될 것 같느냔 이국주의 질문에 정세운은 "케이윌 선배님이 소속사 선배님이다. 깜짝 놀란 게 춤을 정말 잘 추신다. 콘서트 준비를 하는 걸 보면서 깜짝 놀란다. 정정당당하게 붙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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