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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엄정화 측 "현재 발리 체류 중…안전한 곳에 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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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안전이 확인됐다.

엄정화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5일 헤럴드POP에 "오전에 확인해본 결과 엄정화가 현재 발리에 체류 중인 게 맞다. 그래도 안전한 곳에 있어 예정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인도네시아의 아궁 화산 경보단계가 '위험'으로 높아졌다. 현지 주민들도 화산 주변 위험지역을 벗어난 상황.

이에 최근 SNS를 통해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엄정화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졌다. 다행히 엄정화는 안전한 지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유지나 역으로 출연했다. OST를 직접 부르며 다재다능함을 발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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