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은 이날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스탈린그라드 광장까지 행진하면서 '사드 가고 평화 오라', '바로 지금 당장, 우리는 한반도의 영구적인 비핵화와 평화를 원합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
가두시위 이후에는 CGT(프랑스노동조합총연맹) 주최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평화를 위한 행진'에도 합류한다.
평화운동은 전쟁 반대, 핵무장한 군대 반대, 정의·민주주의·민중연대, 군축(특히 핵 군축), 무기생산·거래 감시, 분쟁의 정치적·평화적 해결 등을 요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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