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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진짜 친구"..'개냥' 강형욱, 도끼도 감동시킨 원조 개통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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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냥' 강형욱이 도끼와 반련견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도끼는 강형욱의 노력함에 감동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도끼가 반려견 고디바, 칼라와 함께 개박사 강형욱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강형욱은 고디바와 칼라의 상태를 진단하고 도끼에게 자세히 설명해줬다.

강형욱은 고비다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가 칼라를 향해 짖는 것을 잦아들게 할 수 있는 조치를 알려줬다. 또 칼라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했다. 칼라가 도끼에게 점프를 할 때 도끼가 취할 수 있는 적절한 행동을 알려줬고, 특성상 물을 좋아하는 칼라와 함께 물놀이를 하기도 했다. 칼라와 도끼 모두 즐거워했다.

도끼는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나도, 칼라도 처음 보는데 어떻게 아신다. 진심으로 감동이다. 예전에는 칼라가 원해야 놀아줬는데, 정말 친구가 된 것 같아요"라면서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OSEN

이수경은 계속해서 싸우는 부다와 동동이를 타이르려고 했다. 이수경은 반려견들을 위해 장난감을 구입하며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했다. 반려견들을 위해 간식을 마련해기도 했다. 동동이는 이수경이 주는 간식마저 부다에게 빼앗겼고, 이에 이수경은 동동이를 챙겨주기도 했다. 동동이는 간식보다 이수경의 사랑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는 결론이었다.

딘딘도 반려견 디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디디는 딘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 잠 든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고, 또 딘딘의 방에서 소변을 보는 습관도 있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딘딘의 어머니 역시 디디를 정성껏 보살폈다. 반려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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