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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센시오, '르퀴프 선정' 세계 최고의 영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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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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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마르코 아센시오(21,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프랑스 '르퀴프'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21세 이하 축구 선수들 중 TOP50을 선정해 발표했다. 1996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선수들이 평가 대상이 됐다.

그 중 아센시오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아스'도 이 소식을 전하며 "아센시오가 새로운 시대를 이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전했다.

아센시오는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시즌 직전 펼쳐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슈퍼컵에서 맹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5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2위에는 델레 알리(21, 토트넘 홋스퍼)가 선정됐다. 10대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 받았던 킬리안 음바페(18, 파리 생제르망)는 그 다음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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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랑스 '르퀴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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