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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재테크 특집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펀드(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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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 좋은 글로벌기업 60~90개 분산투자

한국일보

성공 투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양질의 기업’을 발굴하여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 시도와 노력이 있어 왔다. 매출이 성장하는 기업,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 영업이익이 높은 기업 등 그 기준과 접근법 역시 다양하다. 최근에는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에 주목하는 추세다. 현금흐름을 통한 기업가치 분석에서 ‘양질의 기업’이란 매출액에서 잉여현금흐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잉여현금흐름이 꾸준히 증가하며, 이를 주주에게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의 방식으로 환원하는 기업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잉여현금흐름’에 입각하여 선별한 양질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펀드(주식)’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기업 이익의 질, 성장성, 밸류에이션 등을 분석하여 전 세계 3,000여 개 기업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60~9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종목 분석뿐 아니라 거시경제 상황도 감안하여 위험 선호 시장환경에서는 밸류에이션과 성장성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종목의 비중을 늘리고, 위험 회피 상황에서는 현금흐름이 좋고 배당률이 높은 종목의 비중을 늘리는 운용 전략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초과성과를 내고자 한다.

확신이 높은 종목의 투자로 상승장에서 초과 성과를 기대하고, 분산 투자로 하락장에서도 수익률 방어력이 우수하다. 펀드는 지난해 5월 출시하여 1개월 만에 100억원 이상 팔렸다. 그 사이 브렉시트 등 글로벌 위기 상황이 있었지만 설정 이후 양호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이 상품은 지난해 2월 29일부터 시행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로 가입이 가능하다.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직·간접적으로 투자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가입하면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인당 3,000만원 납입한도로 매매 평가차익, 환차익에 비과세되는 상품으로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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