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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재테크 특집 - KEB하나은행 ‘LPGA 팬사랑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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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계 금융상품… 경기 즐길수록 우대금리 쑥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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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12일 개최 예정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해 10월 9일까지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LPGA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월 100만원 한도 내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1.1 %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5% 적용)

‘LPGA 팬사랑 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손님들이 LPGA대회를 재미있게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것이다.

▦LPGA 응원선수 앞으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에 응모하면 0.5% ▦하나멤버스앱을 통한 금리우대쿠폰 발급을 등록하면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0.2% 등 최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액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내 유일한 LPGA 대회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고객들께 다양한 재미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 상품 제공을 통해 손님들께 더욱 친밀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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