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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테크 특집 - 신한카드‘모바일 Tmoney 신한카드’, ‘신한카드 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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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결제시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약 ‘디지털교통카드’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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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알뜰 디지털 교통카드가 나왔다. 디지털과 연계, 생활형 할인서비스 혜택을 늘린다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퍼스트’ 전략의 일환이다.

신한카드와 교통서비스 1위 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난 7월 5일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모바일 Tmoney App (티머니앱) 결제 시 20% 할인되는 ‘모바일 Tmoney(티머니) 신한카드’와 고속ㆍ시외버스 App 결제 시 30% 할인되는 ‘신한카드 All Pass(올패스)’ 등 대중 교통에 특화된 신용카드 2종을 출시했다.

‘모바일 Tmoney 신한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편의점 등 Tmoney 모든 사용처에서 이용된 금액에 대해 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서비스에 카드 등록 후 티머니 사용처에서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이용한 금액에 대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다만, 아이폰 등 NFC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단말기에서는 모바일 Tmoney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할인, GSㆍCJ 홈쇼핑 5%,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5%, CGV영화 4,000원 할인 및 주요 온라인 서점 10%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통합할인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월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카드 All Pass’는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제공하는 고속ㆍ시외버스 App에서 결제 시 3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에서 결제하지 않더라도, 고속ㆍ시외 요금, 지하철ㆍ시내버스 후불교통 요금 및 택시 이용금액 10%가 할인된다. 그 밖에 편의점 10% 할인, 커피 전문점 20%, CGV영화 4,000원 할인 서비스가 함께 적용된다. ‘신한카드 All Pass’ 역시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통합할인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월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Tmoney 신한카드’와 ‘신한카드 All Pass’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Tmoney App, 고속ㆍ시외버스 App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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