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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대산업개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최고 22.8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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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금) 당첨자 발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계약 진행

매일경제

■ 현대산업개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접수를 기다리는 행렬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공급이 진행되는 현대산업개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성공적인 청약이 이뤄졌다.

앞서 진행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 접수는 최고 2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한 오피스텔 청약 역시 많은 청약자가 몰려 최고 2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높은 활용도를 평가 받은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임대수요도 풍부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동시에 얻고 있다.

탁월한 정주여건이 돋보이는 단지로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중심인 서초동의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또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초, 교대, 강남역과 인접해 있어 주거시설은 물론 업무시설로서의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다.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이마트 역삼점 등이 가깝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반포대로와 테헤란로,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서리풀터널 개통 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연결돼 서초권역의 교통망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가점제에 불리하거나 1순위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실수요자와 전매제한이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투자수요자가 동시에 오피스텔 청약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며 “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집계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54㎡, 총 480실이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0㎡ 단일면적으로 총 318세대이며 업무시설, 판매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2일 당첨자 발표 후 25~26일 이틀간 계약을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50만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진다.

아파트의 경우 10월 11일 당첨자 발표 후 17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20만원으로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자리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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