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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양교육에는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하스스톤’ 등의 e스포츠 종목 선수 90여 명이 참가했다. 소양교육은 부정방지 교육을 기본으로 법률자문, 자산관리, 은퇴선수 사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은 레가시프로로의 진정주 변호사가 맡아 e스포츠 관련 법률자문과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진 변호사는 비자, 세금, 계약서 작성 등과 관련해 선수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또 우리은행 역삼WM센터 박승안 센터장이 자산관리 강의에 나서 선수들의 경제적 주체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강도경 전 감독이 불법 도박의 위험성과 승부조작의 악영향 등을 강조했으며 한국e스포츠협회 정자랑 대리가 협회의 은퇴선수 교육 및 진로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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