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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FT 아일랜드 최민환이 라붐 율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오후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율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의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네티즌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일 것이라 추측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최민환, 라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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