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는 TSMC의 7nm 공정 기술에 대해 디자인웨어(DesignWare) 기초 및 PHY IP 조합 테스트 칩을 완성했으며 로지컬 베이스와 임베디드식 메모리, 임베디드식 테스트 및 복원, USB 3.1 / 2.0, USB 3.1/DisplayPort 1.4, DDR4/3, 미피(MIPI) D-PHY, PCI 익스프레스(Express) 4.0/3.1, 이더넷, SATA 6G 등을 모두 포함했다고 밝혔다.
TSMC가 7nm 공정 양산을 위한 협력업체와의 테스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지=시놉시스) |
나머지 디자인웨어 IP 즉 LPDDR4x, HBM2와 MIPI M-PHY는 연내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16FF+ 공정과 비교했을 때 TSMC의 7nm 공정은 설계 인력으로 하여금 에너지 소모를 60% 낮추면서 효능은 35% 높일 수 있게 한다. TSMC의 최신 7nm 공정 IP 조합을 위해 시놉시스가 설계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자동차용과 연산 애플리케이션용 제품의 전력 소모량을 낮추고 효율은 높일 수 있게 한다.
TSMC 7nm 공정에 적용되는 디자인웨이 기초 및 유저인터페이스(UI) IP 조합은 이미 출시됐다. STAR 메모리 시스템 솔루션도 이미 TSMC 공정 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이달 11일 자일링스, ARM,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과 TSMC가 공동으로 글로벌 첫 CCIX(Cache Coherent Interconnect for Accelerators)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TSMC의 7nm 핀펫 공정 기술을 채용해 내년 정식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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