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를 설레게 만들었던 장본인, 김충재 씨가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2일 오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fn스타에 “김충재 씨가 ‘비디오 스타’ 정식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아직 촬영일과 녹화일이나 편성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묘한 핑크빛 기류를 주고받았던 기안84의 지인, 일명 ‘충재씨’와 박나래의 재회에 자연스레 눈길이 쏠린다. 충재 씨는 ‘나 혼자 산다’ 첫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가감 없이 충재 씨를 향한 설렘을 드러냈고 기안84는 이 모습에 알 수 없는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한 방송에서 만나게 될 김충재 씨와 박나래의 조우가 기대를 모은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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