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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빅뱅 탑과 대마초' 한서희, 명품 두른 모습에 네티즌 "결혼식 하객인 줄 vs 옷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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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한서희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뉴스

사진 케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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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한서희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한서희는 명품로고가 새겨진 벨트와 가방과 함께 고급차량을 타고 나타나 논란이 됐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jhlo**** "명품 감고오면 욕먹는다는걸 잘 모르던가. 아니면 신경을 아예 안쓰는것이던가. 암튼 당당하네.ㅋㅋ 그럴 입장이 아닌데....실형을 안때리니까 당당하지"

ps39**** "ㅋㅋㅋ뉴스로 데뷔하고 싶나보지 냅둬"

9433**** "일반인들 대마초 구속아닌가? 참 돈이좋긴좋아~~ 옛날엔 해철이오빠 승철이오빠 대마하고 다 끌려들어갔는데 지금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네."

plor**** "범죄자가 출두하는건데 결혼식하객참석한것마냥 당당하네ㅋㅋㅋ"

라며 한서희의 행동을 비난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takc**** "근데 법원출석할때 뭐 입고가는지는 자기마음아니냐? 진짜 중요한건 가서 성실히 임했느냐, 거짓을 말하진 않았느냐지"

succ**** "검찰 출석시 시장백 매고, 보세청바지 입고 오삼 = 개념녀??? 옷입는거까지 뭔데 니들이 그라노"

dlgn**** "집안배경이니 옷이 명품이니 그런게 무슨 상관이냐 그냥 죄값만 받으면된다"

라며 죄값에 대한 적정한 처벌 외에 비난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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