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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할리웃POP]기네스 펠트로, 악플러에 일침 "수준 파악이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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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기네스 펠트로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기와 사업에 대해 악플을 일삼는 네티즌에게 통쾌한 일침을 날렷다.

기네스 펠트로는 "나는 추측과 예상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과거 할리우드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스타 1위에 뽑힌 바 있다.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등 톱스타와의 약혼 후 이별, 이혼까지, 화려한 남성 편력 때문이다.

이어 그녀는 "나를 욕하고 싶다고? 우선 네가 그 최고의 자리에 올라오길 바란다. 수준을 알아라"고 지적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최근 '어벤져스4' 촬영을 진행 중이다. 힘들지 않냐고? 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돈 치들과 2시간 동안 수다를 떤다. 왜 이걸 포기하겠는가"라고 웃으며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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