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호주서 22일 출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현대미술관 미술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8' 출시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갤노트8을 체험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현지 거래선, 미디어, 파트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8' 출시 행사를 시드니 현대미술관 (MCA, 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호주에서 갤럭시노트8을 22일(현지시간) 출시한다.

참석자들은 편의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갤럭시 노트8'의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을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미국과 한국 등 41개국에서 갤럭시노트8의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현재까지 60여개국에 갤럭시노트8 출시했다. 이어 150여개국까지 판매 범위를 넓힌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는 25일부터 더 많은 호주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8'의 혁신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호주 제 2의 도시 멜버른의 페더레이션 스퀘어(Federation Square)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장한다.

멜버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노트8'과 함께 지난 IFA에서 공개한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Gear Sport)', GPS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 프로(Gear Fit2 Pro)', 혁신적인 2세대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Gear IconX)' 등 최신 웨어러블 3종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